광주지방 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가출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다방업주 25살 조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수자 14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씨 등은
광주시내 주택가에 다방을 차려놓고
가출 청소년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고
각각 2천 7백만원과 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방 여종업원들과
성매매를 한 남성 14명에 대한 신원을 확보해
사법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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