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0 12:00:00 수정 2008-01-10 12:00:00 조회수 0

오늘 신안 김양식장 타르 피해지역을 방문한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수 있도록

피해조사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무현 장관은

김양식장등의 타르 피해 상황을 살펴본 다음

피해 어민들의 생계비를 먼저 지원하고

철저한 피해조사를 해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장관은 또

특별 재난지역 지정 문제는

이번주 안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타르 피해 김 수매 요구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오염된 김의 생산과 유통이 이뤄지지 않도록

어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큰사리 마지막날이 오늘 우려했던

타르의 추가 유입은 없었으며

민관민 5천여명이 방제 작업을 펼쳤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