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트럭 부녀 들이받아 2명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0 12:00:00 수정 2008-01-10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7시 쯤

담양군 수북면의 한 교차로에서 35살

신모씨가 몰던 5t 짜리 택배 트럭이

길을 건너던 61살 최모씨 부녀를 들이받아

최씨와 최씨의 딸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몰던 트럭이

교차로에서 급제동한 점으로 미뤄

신 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최 씨 부녀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