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칭 8천여만원 뜯어낸 40대 여인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0 12:00:00 수정 2008-01-10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기자를 사칭하며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2살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광주시청 출입기자를 사칭하며

50 살 최 모씨에게 접근한 뒤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는 등

지난 2005년 부터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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