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주차된 차량 바퀴 도난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0 12:00:00 수정 2008-01-10 12:00:00 조회수 1

주차된 차량에서 바퀴를 떼어내가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화순군 화순읍 만연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2살 유모씨가 자신의 승용차의 바퀴 4개를

누군가 떼내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같은 날

화순읍 대치리의 한 아파트에서도

주차된 승용차의 바퀴가 모두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의 타이어와 휠을 중고로

팔아넘기기 위한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주변 공업사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