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직장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1 12:00:00 수정 2008-01-11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부인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48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 밤 오후 11시30분 쯤

광주시 북구의 한 이삿짐 센터에서

부인의 직장동료인 45살 최모씨의 배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최씨에게 부인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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