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낙찰가 확대 지역건설사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1 12:00:00 수정 2008-01-11 12:00:00 조회수 1

최저가 낙찰제 대상공사가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확대돼

지역 건설업계가 타격 받게 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저가 낙찰제는

현행 300억원에서 100억원 이상 공사로

확대되고, 대상공사도 폭넓게 적용되는 것으로

현재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광주 전남에서는 100여개 업체가

최저가 낙찰제를 적용받게 돼

큰 타격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분양이 늘고 수주량이 줄어

고전하고 있는 지역업체는

경영난이 심해져 부도 위기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