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늘 결정됩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오늘 상임의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한
삼능건설의 이승기 대표를
회장으로 합의 추대할 예정입니다.
상임의원들은 지역 재계의 화합을 위해
표결보다는 합의 추대로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선거 소송 등으로
넉달동안 비어있던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 자리가
다시 채워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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