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공연장 대관 취소에서 불거진
'놀이패 신명' 사태가 더욱 꼬여가고 있습니다.
놀이패 신명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가
천 5백만원의 보조금을 반납하지 않을 경우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독촉장을 보냈습니다.
신명측은 그러나
광주시가 대화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할 경우
피해보상 소송등 맞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5.18 문화센터와 광주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하는 한편
시민들을 상대로 문화예술 탄압 행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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