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남도를 찾아 줄것을 호소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맛과 멋의 고장! 남도로 오세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2008년 광주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서울에서 공동으로 갖고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를 선언했습니다.
◀SYN▶ 박광태
"이제는 광주전남입니다.광주전남으로오십시오"
◀SYN▶박준영
"해양 관광의 시대,엑스포등 기대가 크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천만 서울 시민이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YN▶
"수도권 인구가
광주 전남을 많이 찾도록 제가 노력할것이고
아울러 해외 관광객도 같이 찾았으면 한다"
명예 대사로 위촉된
앙드레 김과 최불암씨등도
남도 알림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또
광주와 전남 27개 자치단체들의 정성이 깃든
광주.전남 홍보관이 선보여
서울 시민들에게 남도의 매력을 알렸습니다.
◀SYN▶
◀SYN▶
선포식에 이어
서울에 살고 있는 남도 사랑 모임 5백여명은
올해 첫 여행지인 남도로 떠났습니다.
(스탠드업)
오늘 행사에서는
이명박 당선자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광주 전남 방문의 해 선포식을
서울 코엑스에서 갖는것 자체가
발상의 전환이라며
시.도 공동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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