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위해 사직' 통*반장 등 크게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1 12:00:00 수정 2008-01-11 12:00:00 조회수 1

18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을 위해 사직한 통장과 반장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사퇴 의사를 밝힌 통장과 반장.이장과

주민자치위원은 모두 50여명으로

지난 17대 때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 70여명이 사퇴한

지난 17대 총선 때보다 크게 줄어든 30여명만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통반장 등에 대한 처우가 좋아졌고,

선거에 대한 무관심이 상대적으로 커진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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