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국내 태양광발전소는
모두 211개로
이가운데 전남이 80개로
전체 3분의 1이 넘습니다
특히 동원산업과 케드콤 등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상장업체들이
강진과 영암 해남 고흥 등지에
잇따라 발전소를 준공하거나
건설할 계획이어서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전남에 태양광 발전소가
잇따라 들어서는 것은
일조량과 일사량이 풍부해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기후조건을 갖춘데다
땅값 또한 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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