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김 공장서 불..9천500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2 12:00:00 수정 2008-01-12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6시30분쯤 나주시 산포면에 있는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옆 숙소에는

주인 37살 최모씨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지만

재빨리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면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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