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화학약품 운반선
이스턴 브라이트 호의 선원 한명이
시신으로 추가 발견됐습니다.
여수 해경은 여수시 삼산면 상백도에서
12마일 떨어진 바다에서
실종된 미얀마 선원 애민씨의 시신을
새우잡이 어민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실종 선원 14명 가운데
시신으로 발견된 선원이 3명으로 늘었지만
나머지 11명의 행방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