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폭설 피해 복구가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연말 연시에 쏟아진 폭설 때문에
무너진 비닐하우스와 인삼 재배시설 등
농가 시설물들을
어제까지 모두 응급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복구 작업에는 피해 주민과 공무원,
군인과 경찰 등
연인원 만3천여명이 참여했고,
전남의 폭설 피해액은
37억 7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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