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날치기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광주의 한 병원 뒷길에서
승용차를 탄 남자 2명이
통장과 인감도장 등이 들어있는
51살 최모씨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목격자를 찾는 한편
최근 잇따르고 있는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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