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병원 선택진료의 법정비율 어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3 12:00:00 수정 2008-01-13 12:00:00 조회수 0

전남대 병원이

선택 진료의사의 법정비율을 어긴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청렴위원회에 따르면

2006년 현재 이병원의

임상 진료의는 132명인데 이 가운데

선택 진료의는 122명으로 92.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현행 선택 진료에 관한 규정에

"선택 진료 의사의 비율은

재직 의사등의 80% 범위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규정을 어긴것입니다.



전대 병원은 그렇지만

진료 활동을 하지 않는 의사들을

일반 진료의사에 포함시켜

관련 비율을 75%까지 맞춘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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