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부터 2012년까지
`환경보전 계획'을 세워
모두 90개 분야에 1조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로 바꾸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우선
녹색 도시로 가꾼다는 계획아래
지난 2005년부터 추진 중인
`1천만 그루 심기' 운동을 계속하고
시청앞 미관광장에 55억원을 들여
숲과 연못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광주역에서 동성중학교까지
폐선 부지 8㎞ 구간의 푸른길 공원도
올해 안에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무등산 증심사 지구의 상가들을 정비하고
올해 본격 시행되는
`수질오염물질 총량관리제'를 통해
수질환경 보전 방안의 뼈대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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