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바꾼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3 12:00:00 수정 2008-01-13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올해부터 2012년까지

`환경보전 계획'을 세워

모두 90개 분야에 1조 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로 바꾸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우선

녹색 도시로 가꾼다는 계획아래

지난 2005년부터 추진 중인

`1천만 그루 심기' 운동을 계속하고

시청앞 미관광장에 55억원을 들여

숲과 연못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한 광주역에서 동성중학교까지

폐선 부지 8㎞ 구간의 푸른길 공원도

올해 안에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무등산 증심사 지구의 상가들을 정비하고

올해 본격 시행되는

`수질오염물질 총량관리제'를 통해

수질환경 보전 방안의 뼈대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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