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도로에서 수돗물이 새는 것을
최초로 신고한 시민에게 2만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지급됩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로누수 최초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을
종전 만원에서 올해부터는 2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광주시내 도로누수 신고는
모두 천 3백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누수가 확인돼 최초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 경우는 730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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