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안과 북한에 안경 전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4 12:00:00 수정 2008-01-14 12:00:00 조회수 0

광주의 한 안과가

북한주민에게 안경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아이안과는

지난 연말에

사랑의 호빵 판매등을 통해 모금한

130여만원으로

안경과 돋보기 등을 마련해

북한 고성군 온정리 주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해에도

북한 주민 60여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해 주었습니다.



서정성 원장은

남북 의료 협력사업이

통일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며 올해도

이사업을 계속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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