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안과가
북한주민에게 안경을 전달했습니다
광주 아이안과는
지난 연말에
사랑의 호빵 판매등을 통해 모금한
130여만원으로
안경과 돋보기 등을 마련해
북한 고성군 온정리 주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원은 지난해에도
북한 주민 60여명에게
백내장 수술을 해 주었습니다.
서정성 원장은
남북 의료 협력사업이
통일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며 올해도
이사업을 계속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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