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논밭 1년동안 3천ha 사라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4 12:00:00 수정 2008-01-14 12:00:00 조회수 0

1년 사이에 전남지역의 논밭 면적이

3천 헥타르 가까이 줄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경지면적은

지난 2006년 31만 6천 헥타르에서

작년에는 31만 3천 헥타르로

1년 사이에 3천 헥타르 가까이 줄었습니다.



전남지역의 논밭이 줄어든 이유는

농사를 짓지 않아

놀리는 땅이 늘어난데다

농지에

공공시설이나 건축물을 지은데 따른 것인데

특히 밭보다는 논의 면적이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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