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한 스포츠 마사지 업주 등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4 12:00:00 수정 2008-01-14 12:00:0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수개월 동안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스포츠 마사지 업주 34살 천모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자 등

모두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천씨 등은 지난해 7월 2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건물에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성매매를 알선해

현금 수입만 하루에 3백만원을 벌어들이는 등

6개월 동안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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