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전, 타르 피해지역 방제 지원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5 12:00:00 수정 2008-01-15 12:00:00 조회수 0

영광 원전이

장비와 예산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 타르 피해지역 방제지원에 나섰습니다.



영광 원자력 발전소는 어제부터 피해 지역에

타르 방제 작업 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컵라면 등 부식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직접 타르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방제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자원봉사들에게

방제복과 고무 장갑 방제용 갈퀴 등의

방제장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광원전 측은 오는 25일 까지

방제 작업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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