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전이
장비와 예산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 타르 피해지역 방제지원에 나섰습니다.
영광 원자력 발전소는 어제부터 피해 지역에
타르 방제 작업 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컵라면 등 부식을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직접 타르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방제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자원봉사들에게
방제복과 고무 장갑 방제용 갈퀴 등의
방제장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광원전 측은 오는 25일 까지
방제 작업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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