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로 인해
4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최근 3년 동안
20여건의 창고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전남도내 냉동물류창고에서
모두 24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원 남짓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론
전기시설 결함이 12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쓰레기 소각 부주의와 용접불티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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