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선생의 일대기 영화로 제작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5 12:00:00 수정 2008-01-15 12:00:00 조회수 0

광주가 나은 세계적인 중국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가

제작됩니다.



영화제작사 칸 인터내셔널 홍콩은

오는 17일 광주히딩크 호텔에서

광주 출신 정국 음악가 정율성 선생을

주제로 한 영화

'더 히스토리'의 제작 발표회를 갖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우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될 이 영화는

정율성 선생이 일제 치하에서 항일투쟁과 함께 음악 활동을 벌이며

13억 중국인의 추앙을 받는 음악가가 되는

일대기를

역사 다큐 형식으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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