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나은 세계적인 중국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가
제작됩니다.
영화제작사 칸 인터내셔널 홍콩은
오는 17일 광주히딩크 호텔에서
광주 출신 정국 음악가 정율성 선생을
주제로 한 영화
'더 히스토리'의 제작 발표회를 갖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시우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될 이 영화는
정율성 선생이 일제 치하에서 항일투쟁과 함께 음악 활동을 벌이며
13억 중국인의 추앙을 받는 음악가가 되는
일대기를
역사 다큐 형식으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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