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에 대한 엄한 처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화학교 성폭력 대책위원회는
청각 장애 학생들을 성폭행한 교직원들을
엄하게 처벌해야한다는 시민 사회단체의 의견을 광주지법 재판부에 전달하고
1위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1인 시위에는
방송인과 교수, 광주시의원,
전현직 학교장 등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8일 광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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