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상습적으로 날치기를 해 온
혐의로 16살 이모군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쯤
광주시 동구 대인동의 한 예식장 앞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75살 양 모씨의
손 지갑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1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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