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 근로자 비율 높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6 12:00:00 수정 2008-01-16 12:00:00 조회수 0

임금 근로자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지역의 상용직 근로자는 27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일용직 근로자는 2.5%

임시직 근로자는 16.9%가 각각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임금 근로자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의 비율도

지난 2006년 말, 53.8%에서

작년에는 58.6%로 높아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광주의 실업률은 3.7%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낮아졌고,

전남의 실업률은 1.8%로

0.1%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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