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근로자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광주지역의 상용직 근로자는 27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일용직 근로자는 2.5%
임시직 근로자는 16.9%가 각각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임금 근로자 가운데
상용직 근로자의 비율도
지난 2006년 말, 53.8%에서
작년에는 58.6%로 높아졌습니다.
한편 지난달 광주의 실업률은 3.7%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낮아졌고,
전남의 실업률은 1.8%로
0.1%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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