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 유니버시아드 유치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혓습니다
박 양우 차관은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활동비로만
광주에 20억원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광주가 문화수도 조성사업과 연계해
대규모 국제행사들을 유치하고 치르는데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폐지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이미 관련 특별법이 제정됐기때문에
차질이 빚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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