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변호사들이
타르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어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 변호사회는 오늘
'전남 타르피해 어민 법률지원단'발족식을 갖고
타르 덩어리가 해안으로 밀려들어와
양식장 등 어업 활동에 큰 피해를 입은
신안과 무안, 영광 지역 어민들을 위해
법률 상담과 법률구조 등
다양한 법률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지원단은
타르로 인한 어민 피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국가의 잘못이 드러날 경우엔
관련 상담이나 소송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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