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독거 노인 방에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17 12:00:00 수정 2008-01-17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1시 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17층에 홀로 살던 68살 최 모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독거노인 도우미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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