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17층에 홀로 살던 68살 최 모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독거노인 도우미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머리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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