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개 가격 상승과 비싼 기름값 때문에
건설업계가 심하게 압박받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게 되면서
아스콘 업체와 레미콘 업체 그리고
원자재 업체들은 운송비가 늘어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철근이
톤당 4만원씩 오른 것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포함해 30%나 가격이 인상되는등
원자재 값이 줄곧 뛰는 바람에
건설업계의 원가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시멘트 값도 연초에 16% 오른데 이어
유가 인상으로 또다시 오를 조짐을 보여
건설업계가 압박받는 강도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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