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물가 관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5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목욕료와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농수축산물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와함께 농축수협 등 생산자단체와
연계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방법 등을 통해
물가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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