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18대 국회읜원을 뽑는 총선이 80일정도
남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인만 있고 유권자는 없다는
말들이 나올 정도로 낡은 정치에 대한 반성의
소리가 높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성숙한 정치문화는 기름진 토양에서 튼실한
나무와 열매가 맺는 이치와 같습니다.
◀INT▶
그동안 우리정치가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로는 원칙없는 정당정치와
무관심입니다.
여기에다 지역주의의 악령은 선거때마다 등장해
유권자들의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INT▶천성권교수
때문에 올바른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판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또 비방없는 축제분위기속에 열리는 공천문화,
정책대결과 성숙한 기부문화등도
새정치문화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INT▶
결국 깨끗한 선거문화는 유권자의 손에 달린
셈입니다.
유권자끼리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함께 하는 선거,
밝은 미래를 상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거,
그리고 부정한 후보를 응징하는 보여주는
선거가 필요할 땝니다.
내일 아침 7시10분
저희방송 생생토론 따져봅시다에서는
이제는 달라져야 할 선거문화를 놓고
생생하게 따져보겠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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