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기업들은 영산강 운하를 통한
물류 수송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금호타이어 등
광주지역 대기업들은
영산강 운하의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운하를 통한 물류 수송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기업들은
운하를 통해 물건을 실어나를 경우
수송 단계가 복잡해지고,
운송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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