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영향으로
제철을 맞은 전남 남해안산 고막과 새고막이
날벼락을 맞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인 여자만과 득량만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막과 새고막의 하루 판매량은 백톤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고막과 새고막은
기름 유출과 무관한데도 소비자들이 기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막과 새고막은
1년에 전국 생산량의 80% 가량인
9천여 t이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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