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세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행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다음달 6일 광주에서 상해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여객기 좌석이
모두 예약됐고, 아시아나 항공의 2월 5일
광주- 북경 노선 일반석도 모두 매진됐습니다.
또, 무안에서 출발하는 동방항공도
90%이상 예약이 끝났고,
동남아나 중국.일본등 여행사에서 준비한
설 연휴 패키지 상품도 대부분 동났습니다.
국내 여행 예약도 폭주해
설 연휴 동안 광주-제주 노선의 항공편
예약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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