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운하 민자 사업"...지자체 고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0 12:00:00 수정 2008-01-20 12:00:00 조회수 0

영산강 운하 사업이

정부 재정이 아닌 민간 자본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지자체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영산강을 끼고 있는 일부 시군은

영산강 운하 개발 사업이 민자 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정부가 사업 유인책으로

사업자측에 영산강 일대 개발권을

제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망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서

영산강 일대 각종 개발계획을 추진하려던

지자체들의 기대와는 동떨어진 것입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운하 사업 관련

전담 조직을 운영중이거나 구성할 예정어던

지자체들도 당분간은 정부의 방침을

지켜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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