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아파트 단지가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광고 전단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에 따르면
겨울 방학 기간을 맞아
학원 홍보용이나 음식 배달업체 등의 전단지가 아파트 세대마다 덕지덕지 붙여져
입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을 오랜 기간 비울 경우
광고 전단지가 그대로 쌓이면서
절도범의 표적이 되는 작용을 낳고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세대 출입문에 부착하는 전단지는
행정기관의 단속 대상에서 빠져 있어
법규정을
서둘러 손질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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