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광주지역 대리운전 콜센터의 수수료 담합에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는
대리운전 기사 연결 비용 이른바 '콜비'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2천 5백원으로 일제히 올랐다는 민원이 접수돼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내 대리운전 콜센터는 10여곳으로
콜비는 지난해 1월
천 8백원에서 2천 3백원으로 오른데 이어
지난 연말 다시 2백원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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