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훈련지로 선수단 2만 2천명 찾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0 12:00:00 수정 2008-01-20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운동선수들의 겨울철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겨울 도내 전역에서

단체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이

22개 종목 790개 팀

2만 2천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만 2천여명이 찾았던

지난 해 겨울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전라남도는 올 겨울 모두 천 백 개 팀

2만 7천명이 전남지역에서 머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선수단이

올해 전남을 찾으면서 생겨나는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2백억원대로

지난 해보다 30 퍼센트 이상

늘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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