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운동선수들의 겨울철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겨울 도내 전역에서
단체 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이
22개 종목 790개 팀
2만 2천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만 2천여명이 찾았던
지난 해 겨울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전라남도는 올 겨울 모두 천 백 개 팀
2만 7천명이 전남지역에서 머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선수단이
올해 전남을 찾으면서 생겨나는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2백억원대로
지난 해보다 30 퍼센트 이상
늘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