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해양수련원 건립 사업 3년째 겉돌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0 12:00:00 수정 2008-01-20 12:00:00 조회수 1

광주시교육청이 추진중인

'학생 해양수련원' 건립 사업이

예산난 등으로 3년째 겉돌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광주지역 학생들의 해양 체험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학생 해양수련원'을 짓기로 하고

사업비 2백억 원 가운데

170억 원을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교육인적자원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시교육청의 숙원사업이자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부지 매입비 30억 원도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시교육청은

해양수련원의 시설규모와 입지 등

기본계획을 보다 자세히 마련해

적극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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