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은
올해부터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해부터
장애 어린이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파견하는 돌봄 도우미 서비스를 올해부터 모든 중증 장애어린이를 둔 가정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우선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차상위 계층 가정에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우에 따라 도시 근로자 월 평균
소득에 못 미치는 가정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신청은 다음달부터 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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