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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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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법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타르' 피해를 입은

무안과 신안, 영광 등 서해안 지역 어민을 위한

법률 상담 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법조인들과 함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 법률교육과 피해 상황 조사,

피해입증방법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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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가

노동부의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평가 결과

우수대학으로 뽑혔습니다.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은 호남대는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 캠프와 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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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국 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 농업관과 농기계 임대 사업장 등

농민을 위한

지원 시설을 갖춘 새 청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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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컨벤션센터가 개최하는

'2008 하늘 바람 땅 에너지 전'과

'광주 국제식품 산업전'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올해의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각각 6천만 원씩의 보조금을 받게 됐습니다.



(바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