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등반하던 40대 교수 갑자기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0 12:00:00 수정 2008-01-20 12:00:00 조회수 0

무등산 등반을 하던

40대 교수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등산로에서

전남대 교수 47살 정 모씨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정 교수가

추운 날씨속에 등산을 하다가

심근경색으로 변을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