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낙지를 먹다가 기도가 막히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 모 마트에서
60살 김모씨가 산낙지를 먹다
호흡곤란 상태에 빠져 119에 의해 후송됐습니다
김씨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다행히 호흡과 맥박이 다시 돌아왔지만
여전히 중태입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술집에서
술안주로 산낙지를 먹던 49살 임모씨가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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