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황산염 온천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1 12:00:00 수정 2008-01-21 12:00:00 조회수 0

여수시의 한 관광사업지구 개발과정에서

황산염 온천이 발견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 소호동 오션리조트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주)일상은

리조트 개발과정에서

지하 8백미터에서 용출되는

섭씨 30도 정도의 황산염 온천을 발견해

수질검사를 마치고

새로운 온천장 개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황산염 온천은

국내에서도 보기드문 희귀한 온천으로

약알칼리성 칼슘이 다량 포함돼

뇌졸증 치료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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