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시간 운동장에서 안전사고 많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1 12:00:00 수정 2008-01-21 12:00:00 조회수 3


광주 학교에서는 휴식시간에 운동장에서
안전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위원회 윤봉근 위원에 따르면
지난 해 학교에서 발생한 천 430건의 안전사고 가운데 44%인 628건이 휴식시간에 발생했고,
체육, 특별활동시간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 장소로는
운동장이 50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실과 체육관,계단등에서도 사고가 많았습니다

원인별로는 학생 부주의가 천 백 여 건으로
전체의 78%를 넘었고,
우발적 사고도 3백 건을 넘었습니다.

한편 학교에서의 안전 사고는
지난 2005년 천 백 여 건에서
해마다 백 건 가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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