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들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한 병원에서 진찰받은 3살 여아와
16살 고등학생한테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독감으로 알려져있는 인플루엔자는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겨울철에 유행하고
환자가 재체기 할때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등
전염성이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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