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바이러스 광주서 첫 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1-22 12:00:00 수정 2008-01-22 12:00:00 조회수 1

올 겨울들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한 병원에서 진찰받은 3살 여아와

16살 고등학생한테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독감으로 알려져있는 인플루엔자는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겨울철에 유행하고

환자가 재체기 할때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등

전염성이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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