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지난 해 전국 16개 시도의 인구 만 명당
화재 발생 현황을 비교한 결과
광주의 인명 피해가 0.24명으로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해 광주에서는
모두 천 4백건의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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